“1조 사나이는 다르네” 오타니, 어떤 ‘슈퍼카’ 몰고 다니나 봤더니..

LA 다저스의 간판 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자동차 컬렉션이 전격 공개되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려 17억 원 상당의 슈퍼카들이 그의 차고를 채우고 있다는 사실은, 야구장에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그의 품격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세계적 선수의 취향이 담긴 차고

2025년 현재, 오타니는 총 5대의 유명 슈퍼카를 보유 중이다. 그의 애마 리스트에는 테슬라 모델 X P90D, 메르세데스-벤츠 S63 AMG, 벤틀리 컨티넨탈 GT, 애스턴 마틴 DB11, 그리고 롤스로이스 레이스가 포함돼 있다.

모두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들이다. 전기차부터 럭셔리 세단, 고성능 스포츠카에 이르기까지 그가 자동차에 쏟는 애정과 취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1조 원의 사나이의 ‘플렉스’, 하지만 단순한 과시는 아니다

그의 자동차들은 단지 전시용이 아니다. 로스앤젤레스 일대에서는 오타니의 차들이 실제로 도로 위를 달리는 모습이 종종 포착된다.

경기장 공식 이벤트나 팀 행사 등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그의 친근한 성격과는 달리 자동차만큼은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수집은 계속된다

공개된 5대 외에도 오타니가 포르쉐 911 카레라 S나 타이칸 터보 S 같은 모델을 소유하고 있을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고성능 내연기관 차량과 전기차 모두를 사랑한다는 점에서 그의 자동차 취향은 스펙트럼이 넓다. 이는 야구를 대하는 태도처럼, 정확하고도 완성도 높은 것을 추구하는 그의 성격을 반영하는 듯하다.

언제나 겸손한 이미지로 알려진 오타니지만, 이번 자동차 공개를 통해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었다. 슈퍼스타의 삶은 마운드 밖에서도 여전히 특별하다. 앞으로 또 어떤 차량이 그의 컬렉션에 추가될지 팬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